일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 일기 8, 25 책 ‘데미안’을 읽었을 때 나는 꾸준한게 나 자신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. 책 속의 주인공 싱클레어의 성장 과정에서 나는 남들에 대한 결점들을 살펴보고 살았지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. ‘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, 알은 세계이다,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.” 여기서 과연 나의 세계는 무엇일까? 문학 속 비유라 모두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왔겠지만, 나에게 하나의 세계는 어쩌면 나의 오래된 관념, 현대에 맞지 않는 욕심과 병든 태도라 느껴졌다. 그리고 나를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나의 오래되고 잘못된 태도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. 계획도 좋고 시작도 좋지만 나는 꾸준히 하지 못한다. 일주일동안 노력하고 애라 모르겠다 .. 이전 1 다음